한승수 국무총리는 지난 주말 발생한 촛불 집회 1주년 기념 시위와 관련해 또다시 과격 폭력 시위가 발생했다며, 이런 폭력시위는 경기 침체 회복이나 국가 이익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4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폭력시위는 한국을 방문한 외국관광객들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최근 늘어나는 외국관광객 유치
한 총리는 이어 중소상인 활동과 서민 생활에 애정을 가진 국민이라면 누구도 용납할 수 없는 사태가 일어났다며 총리실이 중심이 돼 정보를 공유하고, 관계기관 간 협조체제를 더 강화해 대응을 철저히 해주기 바란다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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