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오늘(6일) 브리핑을 통해 아프간에 국내산 오토바이 300대, 구급차 100대 등 500만 달러 상당의 장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7월 말까지 현지에 도착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또 현재 25명이 파견돼 의료지원 중심으로 활동을 벌이는 의료지원·직업훈련팀의 활동을 대폭 확대해 직업훈련과 태권도 교관팀을 신규로 파견하고 의료지원팀도 확대해 총 85명 정도가 아프간에서 지원활동을 벌이도록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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