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경정에 중독돼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하는 클리닉 센터를 찾는 상담자는 늘고 있으나 전문 상담사는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안형환 의원이 오늘(6일)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클리닉 센
반면 상담인력은 작년을 기준으로 전문의 1명을 비롯해 심리상담사 10명, 임상병리사 1명 등 12명에 불과해 1명당 902명의 상담인원을 담당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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