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이지스함의 전투체계 교육훈련이 실제 함정의 기동 없이도 가능해졌습니다.
해군은 진해 해군교육사령부 전투병과학교에서 '이지스 전투체계 교육훈련장' 개장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2007년 10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1년7개월 만에 완공된 교육훈련장은 2천190㎡ 규모
특히 한국 최초의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과 같은 수준의 장비를 갖춘 전투지휘상황훈련장에서는 전술훈련용 프로그램을 이용해 함정이 실제 기동하지 않고도 승조원들의 개인훈련과 각종 팀워크 훈련 등을 실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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