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나누기인 이른바 '잡셰어링'에 참여하고 있는 100인 이상 사업장과 지방자치단체가 모두 천898곳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노동부가 지난 3일을 기준으로 100인 이상 전체 사업장 6천700곳을 조사한 결과, 24.7%인
부문별로는 민간기업 6천500곳 중 24%가 일자리 나누기에 참여했고 공공기관 275개 사업장 중 37.8%인 104곳이 잡셰어링을 통한 고통분담에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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