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이철(더불어민주당, 완도1) 의원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완도 '생수의 집'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생수의 집은 2008년에 설립돼 미술치료, 음악치료, 마사지, 산책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현재 20명이 생활
이 의원은 요양원 어르신과 직원들을 격려하며 준비한 쌀과 휴지 등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이 의원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쾌적하고 편한 환경을 만들어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