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최근 전북 지역위원회에 대한 당무감사를 진행하면서 정동영, 신건 후보를 도운 당내 인사들에게 소명 서류를 제출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은 또 당무감사와는 별도로 중앙당 차원에서 '해당 행위'를 한 당내 인사에 대한 증거수집작업을 진행해 현재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까지 해당 행위자로 조사하고 있는 당원은 30여 명으로 민주당은 빠르면 25일쯤 최고위원회에 해당 행위와 관련된 조사 내용을 보고하고 나서 징계 처분을 위해 윤리위로 넘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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