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다음 달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전략동맹이 더욱 공고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오늘(21일)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방미를 계기로 다음 달 16일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미국의 신 행정부 출범
유 장관은 정부는 한·미 정상회담이 한·미 전략동맹의 심화발전을 보다 구체화하고 양국 간의 신뢰와 유대를 더욱 공고히 하는 뜻 깊은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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