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지지도가 올랐다는 여론조사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는 TBS 의뢰로 지난 26일부터 사흘간 전국 유권자 151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민주당 지지도는 전주보다 1.6%포인트 오른 36.7%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은 전주보다 0.3%포인트 오른 27.6%의 지지도를 보였다.
여야간 지지도 격차는 9.1%포인트로, 2주 연속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2.5%p) 밖에 머물렀다.
이번 조사는 국감 종합 평가의 성격으로, 특히 국감에서의 추미애 법무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갈등 표출에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전주보다 2.0%포인트 오른 47.6%로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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