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
정청래 의원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내가 징역 살아봐서 아는데 감옥에서는 (형이) 추가되는 것과 재수감이 제일 힘들고 괴롭다"며 29일 이같이 전했다.
이어 "고령에 인간적으로 안됐지만 법 평등 앞에서 예외는 있을 수 없다. 어쩌겠는가 건강하시라"고 덧붙였다.
이날 대법원 2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이로써 지난 2월 법원의 구속집행 정지 결정으로 석방된 이 전 대통령은 다시 옥살이를 하게 됐다.
[최유빈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