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모레(4일) 북한 2차 핵실험과 경제침체, 국론분열 등 국가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조언을 얻기 위해 7대 종단 종교지도자들을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오찬간담회는 최근 북한의 초강경 무력시위에 따른 한반도 위기 고조와 이에 따른 경제침체 우려
특히,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후 국론이 심각한 분열 양상을 보이는 것과 관련해 종교지도자들과 사회통합 방안을 논의해 보자는 취지도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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