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언 한나라당 의원은 저곳 사람들은 다 나쁘다는 터무니없는 생각, 좋은 이웃이 될 수 없다는 야만적인 지역감정이 아직 우리 사회에 깊이 남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충북대학교 초청으로 강단에 선 정 의원은 우리 사회에서 소통이 잘 이뤄지고 있는 징
정 의원은 이어 지역감정은 자기가 태어나서 자라지 않은 저곳과 그곳 사람들을 미워하는 것으로 애향심과 다르다며 함께 진지하게 고민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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