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스타인버그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북한 핵실험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논의가 효과적으로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타인버그 부장관은 오늘(3일) 오전 서울 정부중앙청사에서 권종락 외교통상부 1차관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안보리 논의와 6
권 차관은 시기적으로 중요한 시기에 미국 정부 대표단이 한국에 왔다며 대표단의 구성만으로도 국제사회뿐만 아니라 북한에 중요한 신호를 보내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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