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시아 외교' 강화를 위해 범정부 차원의 '신아시아 외교추진위원회'가 구성됩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신아시아 외교를 실질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태스크포스 성격의 특별 기구를 이르면 다음 달 초에 구성키로
추진위원장은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맡고 관계부처 차관들이 위원으로 참여합니다.
청와대는 아시아 국가들과 FTA 체결을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동시에 우리 정부가 쌓아온 개발 경험을 내세워 '국가별 맞춤형 경제협력'을 추
진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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