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결의안이 안보리 전체회의에서 채택된 이후 정부의 입장 등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외교통상부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해 국제사회가 세계평화에 대한 우려를 한 목소리로 담아 안보리 결의를 채택한 것에 대한 환영과
이 관계자는 또 안보리 상임이사국과 한국과 일본 등 주요 7개국이 합의한 결의안은 15개 안보리 이사국에 회람된 상태라면서 결의안을 최종 채택하기 위한 안보리 전체회의는 현지시각으로 12일 오전 10시로 잡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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