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희 국방장관이 오늘(11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대광리에서 진행 중인 한·미 공동 전사자 유해발굴 현장을 방문한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현장에서 발굴작업을 벌이는 우리 측 28명과 미국 측 12명의 유
대광리 지역은 1951년 4월23일 대구 비행기지에서 정찰 임무를 위해 이륙한 4대의 미 F-80 전투기 중 1대가 북한군의 대공화기 사격을 받고 추락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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