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강운태 의원은 오늘(15일) 보도자료를 내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지난 11일 특별강연을 통해 빈부격차가 최악으로 심해졌다고 말한 것은 사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강 의원은 그러나 청와대 이동관 대변인이 앞선 정부에서 빈부격차가 심화했고 현 정부에서는 오히려 완화됐다고 주장했다며 이는 국민을
강 의원은 빈부격차를 나타내는 지니계수는 2008년 0.325로 사상 최악이었고 올해에는 실업과 주식, 부동산 등 자산시장의 거품 영향 등으로 더욱 악화할 가능성이 크다며 우리나라의 빈부격차가 상당히 불평등한 단계에 들어섰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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