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통령, 개각 구상 없다"
"이명박 대통령은 현재로서는 개각에 대한 구상을 갖고 있거나 복안, 방향을 갖고 있지 않다"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 남북 실무회담 시작…개성공단 고비
남북 실무회담이 오전 10시 개성공단에 있는 남북경협 사무소에서 시작돼 낮 12시 쯤에 오전 회담이 끝났습니다.
▶ 미 "북한 의심 선박 추적 중"
폭스뉴스는 미군이 무기를 실은 것으로 의심되는 북한 강남호를 추적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미 재무부는 모든 금융회사에 북한 관련 현금 거래를 철저히 조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교과부, 시국선언 주동 교사 고발방침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1만 명 넘는 교사들의 서명을 받아 시국선언을 한 데 대해 교육 당국이 불법성 여부에 대한 법리검토와 증거수집에 착수했습니다.
▶ 서울 수족구병 435명 감염
서울시는 171개 어린이집에서 영ㆍ유아 435명이 수족구병에 걸려 72명은 치료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법원 '인혁당 생존자' 200억 배상판결
서울중앙지법은 인혁당 사건 관련자에게 국가가 200억 원가량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 "한국이 녹색성장 이끌겠다"
한승수 국무총리는 연설을 통해 경제 위기 상황 속에서도 저탄소 녹색
▶ "국정원 민간 사찰"…"법적 대응"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가 국정원을 통한 민간 사찰이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정원은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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