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5자 협의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중국은 6자회담을 통해 한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외교부 대변인의 이 같은 발언은 5자 협의에 대해 반대하고 있다는 뜻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친 대변인은 이어 구체적인 문제에 대해 중국은 다른 각 당사국과 밀접한 소통과 협조를 유지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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