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측이 오늘(2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를 추가 추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의 야당 측 추천위원인 이헌 변호사는 이날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적임자를 물색하고 연락했으나 대상자들의 고사로 추가 추천을 못하는 것으로 정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변호사는 "대상자들의 고사 사유는 '야당 측 거
추천위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추천위원들에게 추가로 후보 추천을 받습니다.
추가 추천된 후보를 기존 후보 8명과 함께 심사해 28일 회의에서 최종 후보자 2명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