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강남호에 대한 추적을 벌이고 있는 미국의 이지스 구축함 존 매케인 호의 함장이 한국계 미국인인 제프리 김 중령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김 함장은 지난 21일부터 존 매케인 호를 진두지휘하면서 금수물자로 의심되는 화물을 선적한 채 미얀마로 향하는 것
김 함장은 강남호가 중국해를 벗어나게 되면 적절한 시기와 장소에서 정선명령을 내린 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1874호에 따라 강남호 측에 승선검색 허용 여부를 타진하는 결정을 내리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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