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개 대북 인도지원 단체 모임인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는 오늘(2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3개월째 계속되고 있는 방북·물자 반출 제한을 풀어줄 것을 정부에 촉구합니다.
이 협의회 관계자는 간담회에 앞서 대북 인도적 지원은 제3세계에 대한 인도적 지원과 마찬가지로 어느 상황에서나 지속해야 한다며 정부가 대북
이 관계자는 또 대북 인도적 지원은 어떤 형태로든 계속돼야 한다며 현 위기 해소를 위해 남북 간 직접대화를 호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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