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국민위원회' 야당 측 추천위원 9명은 신문과 방송의 겸영을 금지하는 현행법안 유지를 골자로 한 자체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는 한나라당 측 의원들이 확정한 최종 보고서와 완전히 다른 내용이어서 여야 충돌이 예상됩니다.
민주당과 창조한국당
이들은 또 한나라당이 내놓은 안에 대해 1인의 소유지분 상한선 확대 불허,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의 겸영 불허 등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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