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핵무기를 EMP탄, 즉 전자기 펄스 탄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한나라당 북한 핵·도발 특위는 국회에서 김구섭 원장을 비롯한 한국국방연구원으로부터 북한 핵개발에 대한 대응태세 등을 보고받고 관련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했던 복수의 참석자에 따르면 연구원 측은 북한이 처음부터 소형 핵탄두 기술을 시도했고 어느 정도 성공한 것
또 연구원 측은 동해 상공 40∼60㎞에서 20킬로톤의 핵무기가 터질 때 살상은 없으면서도 북한을 제외한 한반도 전역의 전자장비를 탑재한 무기들이 무력화될 수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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