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일요일, 국회에서는 여야 세 교섭단체의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와 민주노총, 한국노총 대표가 참여하는 '5자 회담'이 열렸습니다. 취재진들과 함께한 공개적인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오늘 만큼은 ‘결론’을 맺길 바란다며 서론을 열었는데요. 7월 1일부터 현행 비정규직법이 시행될 예정이어서 개정안 문제를 협의할 수 있는 물리적인 시간은 얼마 남지 않은 상황! 하지만 여야 3당과 노동계의 ‘평행선 달리기’는 계속되기만 했습니다. 이 현장, 함께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