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범 원내대변인은 일단 5인 연석회의 결과를 지켜보되 합의안 도출에 실패할 경우에 대비해 국회의장에게 비정규직법 직권상정을 요청할 방침이라며 최악의 경우에는 내일(30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회의장 직권상정으로 법안을 처리했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 의장 측은 일단 직권상정보다는 5인 연석회의와 국회 상임위 논의를 통해 비정규직법을 합의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