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다음 달 1∼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제1차 아세안지역안보포럼, ARF 비확산·군축 회기간회의에 참가한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문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제1차 ARF 비확산·군축 회기간회의가 7월 1일부터 3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될 예정이라며
이번 회의에서는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를 위한 국제사회의 조치를 촉구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1540호의 이행과 각국의 수출통제 제도 현황 등이 다뤄질 예정이라고 문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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