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앰네스티는 석 달째 북한에 억류 중인 현대아산 직원 유 모 씨의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인 석방을 위해 전 세계 회원들이 나서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이 단체는 생명의 위협에 처한 것으로 우려되는 사람을 대상으로 발표하는 성명인 '긴급 행동' 성명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성명에는 전
또 성명은 북한 당국에 유씨가 현재 어디에 구금돼 있는지를 밝히고 가족과 변호사를 만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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