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 [사진 출처 = 청와대] |
앞서 지난 7일 신년인사회에서 문대통령은 올해 화두로 통합, 도약, 회복을 제시한바 있다. 새해 일성으로 '통합'을 꺼내든 만큼 정치권 최대 현안인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문제에 대한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아울러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이라는 한반도평화프로세스에 마지막 재시동을 걸겠다는 각오를 밝힐 것으로 보인다. 문대통령은 신년 인사회에서 "여건이 허용한다면 한반도 비핵
문대통령은 신년사에 이어 별도로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구체적인 5년차 국정목표와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면, 부동산 문제 등 현안에 대한 의견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임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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