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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 도민에 10만 원 지급할 듯…이재명, 18일 공식발표

김순철 기자l기사입력 2021-01-16 19:39 l 최종수정 2021-01-1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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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경기도가 설 연휴 전에 외국인을 포함해 전 도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 수준의 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합니다.
이재명 지사가 주장해 온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들러싼 논쟁도 더욱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이 내용은 김순철 기자입니다.


【 기자 】
경기도가 전 도민에게 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결정하고, 이재명 지사가 오는 18일 발표합니다.

지난해 4월에 지급된 1차 재난기본소득 10만 원에 이어 두번째인데. 이번에도 경기도민 1인당 10만 원이 유력합니다.

경기도 의회의 제안으로 이뤄진 이번 2차 지원은 지역화폐나 신용카드 포인트로 지급하며, 1조 4천억 재원은 지방채 발행 없이 경기도 운용기금으로 충당할 계획입니다.

▶ 인터뷰(☎) : 김홍국 / 경기도청 대변인
- "설 전에 소비 진작 효과도 있어야 하고 2월 초가 될 것이고요. 10만 원 이상 가기는 어려울 것 같고…."

이번 지원은 또 국가인권위의 지적을 받아들여 1차 때 제외된 외국인도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가 보편지급에 방점을 찍었지만, 여권 일각에서는 코로나 방역태세에 혼선을 빚을 수 있다며 다른 지자체와 보조를 맞추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 인터뷰 : 김종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난 13일)
- "방역당국과 조율되지 않은 성급한 정책은 자칫 국가 방역망에 혼선을 줄 수 있습니다."

설밥상 민심을 겨냥한 행보라는 비판 속에, 4차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을 놓고 당내에서 전국민이냐 선별 지원이냐 또다시 논란이 예상됩니다.

MBN 뉴스 김순철입니다. [liberty@mbn.co.kr]

영상편집 :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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