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안상수, 민주당 이강래, '선진과 창조의 모임' 문국현 등 여야 3당 원내대표가 비정규직법 등 쟁점을 놓고 회담에 돌입했습니다.
하지만, 핵심 쟁점인 비정규직법과 미디어법을 놓고 여야 의견차가 커서 타협점을 찾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나라당은 비정규직의 대량해고 사태를 막기
미디어법의 경우도 한나라당은 이번 임시국회 내 처리를 전제로 합의처리하자는 입장인 반면, 민주당은 다음 정기국회에서 다시 논의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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