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정부는 담배에 부과하는 세금을 올려 담배 1갑당 판매가격을 20호주달러 이상으로 인상할 방침입니다.
이를 통해 한해 19억 7천만 달러 호주달러의 세수 증대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담뱃세 인상추진은 10년 만에 처음입니다.
호주 정부는 이런 대책이 모두 시행되면 흡연인구가 현재의 300여만 명에서 200여만 명으로 100여만 명 줄어들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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