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가 오늘(28일) 오후 서울 삼청동 공관에서 '코로나19 영업 손실보상 제도화 방안'을 주제로 제34차 목요대화를 개최합니다.
오늘 목요대화에는 김임용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직무대행, 이우진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우석진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 윤후덕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문승욱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 등이 참석합니다.
특히 최근 정 총리에게 손실보상제 법제화 관련 한
정 총리는 오늘 논의된 현장 의견과 분석 등도 참고해, 합리적인 손실보상 제도화를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번 목요대화는 오늘 오후 5시부터 총리실 페이스북과 KTV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 조경진 기자 / nice208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