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위는 애초 오늘(9일) 백 후보자에 대한 청문 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었지만 여야 간 입장차로 결국 다음 주 월요일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야당은 백 후보자가 다운계약서와 탈세가 명확한데도 변명과 모르쇠로 일관하는 등 국세청장으로서 자격이 없다는 의견을 보고서에 명기하자는 주장을 한 반면 한나라당은 국세청장을 맡기에 문제가 없다는 의견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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