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린 스티븐스 주한미국대사는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 문제와 관련해 "양국의 긴밀한 동맹관계를 바탕으로 한국의 평화적 핵 이용이 중요하다는 이해를 바탕으로 양국이 조율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티븐스
스티븐스 대사는 또 "한국과 미국은 이 문제에 대해 긴밀히 논의해온 전통이 있으며, 특히 평화적인 민간의 이용문제에 대해 논의해왔고 최근 한미 정상 간 공동비전에도 나와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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