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기업형 슈퍼마켓의 사업 확장으로 인한 중소상인의 피해 확대와 관련해, 지식경제부와 국토해양부, 노동부 등과 당정회의를 갖고 등록제 전환 등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임채민 지경부 제1차관은 등록제 전환에 대해 기업형 슈퍼 출점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고 진출속도를 완화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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