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은 최근 논란이 된 한·미 미사일 지침 개정 문제에 대해 지금 당장 검토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밝혔습니다.
샤프 사령관은 현지시간 14일 뉴욕 외신기자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국무부가 논의할 사항이므로 국무부에 직접 문의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샤프 사령관은 한미 동맹은 북한의 어떤
샤프 사령관은 이어 과거 한미군사훈련은 군사적 관점에 초점을 맞췄었지만, 최근에는 북한의 도발 가능성과 관련해 실제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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