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래 "모든 수단 동원해 미디어법 저지"

이강래 민주당 원내대표는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해 미디어법 날치기 처리를 막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한나라당의 날치기 기도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한나라당은 수해 피해 등 여러 민생현안에 대해 아무 관심도 없고, 미디어법 날치기 처리에만 올인하고 있다"며 "국민은 한나라당을 심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