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볼리비아는 오는 23일 서울에서 제6차 공동위원회를 개최한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양국은 두정수 외교부 중남미국장과 장 폴 게바라 볼리비아 외교부 양자 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 경제·통상 협력
특히 정부는 볼리비아가 가스와 리튬, 주석 등 자연자원이 풍부하고 최근 우리 기업의 진출이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현지 진출을 바라는 우리 기업에 대한 볼리비아 정부의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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