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광 전 나미비아 대사를 대표로 한 북한 대표단이 태국 푸껫에 도착한 직후 카싯 피롬야 태국 외무장관을 면담하며 태국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카싯 외무장관의 비서인 차와논드는 북한 대표단은 최근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으로 인해 다른 참가국들로부터 비판을 받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측의 지원 요청과 관련해 카싯 외무장관
카싯 외무장관은 또 북한이 미국 측 입장에 귀를 기울여야 하며 미국 정부도 발언할 기회를 가져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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