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은 6·25전쟁 정전협정 조인 56주년을 맞아, 남한의 주요 격전지에 묻힌 미군 유해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6·25전쟁 당시 미군은 연인원 178만 9천여 명이 참전해 4만 6백여 명이 전사하거나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전사 또는 실종자 가운데 아직 8
미국 측은 발굴작업을 위해 법치의학자와 인류학자 2명을 9월부터 각 1개월씩 한국에 상주하면서 기술이전과 자문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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