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관계자는 "이달 중순 한국토지공사와 이전과 관련된 모든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005년 정부의 위례신도시 건설 계획 발표 이후 4년 가까이 계속된 부대 이전 논란이 마침표를 찍게 됐습니다.
위례신도시 예정지역에 포함된 남성대 골프장은 없애고, 대신 경기도에 있는 정부 소유 골프장을 매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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