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출고식은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국방부와 지식경제부, 방위사업청 그리고 국내외 업체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수리온'은 산악이 많은 한국지형과 미래전장환경에 대비해 설계됨으로써 효과적인 작전수행과 자동화된 방어체계를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수리온' 개발을 계기로 우리나라가 세계 11번째 독자 개발국에 진입했으며 항공 선진국으로의 도약 기반을 다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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