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다음 주 초 10여 개 국내 민간단체들의 대북 인도적 지원 사업에 남북 교류협력기금 약 35억 원을 지원하는 방안을 최종 의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정부는 유관 부처 차관들로 구성된 남북 교류협력 추진협의회 서면 회의를 최근 개
이에 따라 통일부는 국회에 지원 계획을 보고했으며, 다음 주 초인 8월 3, 4일쯤 지원 방안을 최종 확정한 뒤 발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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