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4월부터 진행 중인 '150일 전투'가 막바지 단계로 접어든 가운데 내각의 도시경영성이 북한 전역에서 도시의 하부구조망을 보다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활발히 벌였다고 북한의 조선중앙방송과 평양방송이 소개했습니다.
방송들은 지난 100일 동안 도시 하부구조 보수·정비, 살림집과 공공건물들의 보수, 도로와 걸음길(인도) 개건,
평양시와 평안남도 평성시는 상·하수 도망을 보수, 정비하고 침전물을 파내 빗물이 잘 빠지도록 하는 우수망 바닥 파기를 했으며, 함경남도 함흥시는 상·하수도망 능력 확장공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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