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덴만 해역에서 선박보호 임무를 수행 중인 청해부대원들이 바하마 국적 상선에 접근하던 해적선에 직접 승선해 7명의 해적을 제압했습니다.
청해부대원들이 해적선에 승선해 해적을 제압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합
합참 관계자는 "해적들이 무기류와 사다리 등을 바다에 버린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해적들을 조사한 뒤 훈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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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만 해역에서 선박보호 임무를 수행 중인 청해부대원들이 바하마 국적 상선에 접근하던 해적선에 직접 승선해 7명의 해적을 제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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