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민생현장 점검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민주당은 장외투쟁 활동에 주력합니다.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심재철 예산결산 특별위원장, 관련 상임위 간사들은 지역 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경기 동·북부 낙후 지역의 현장 점검에 나섭니다.
반면, 민주당 정세균 대표와 박주선 최고위원, 김유정 대변인, 강기정 대표비서실장 등 당 지도부는 한나라당이 일방 처리한 미디어법의 부당성을 알리기 위해 광주 센트럴관광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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