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한나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민주당 우윤근 원내수석부대표에게 허심탄회하게 대화해 보자고 제의해 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수석부대표는 오늘(6일) SBS 라디오에 출연해 "이러다가는 여야 양쪽이 다 망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수석부대표는 "야당의 발목잡기식 협상으로 진도가 안 나간다"면서 "국회 정개특위
이어 9월 정기국회와 관련해 "우리는 국회법에 따라 9월1일에 개회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면서 "민주당도 국회로 들어와 상생의 정치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