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미래를 이끌 세계 각국의 차세대 한인 리더들의 모임인 제12회 세계한인 차세대회의가 오는 10일 재외동포재단 주최로 열립니다.
3박4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미국과 캐나다 등 24개국의 정치, 경제 등 각 분야에서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참석자 가운데에는 한인 최초로 뉴질랜드 국회의원이 된 멜리사 리 씨와 40년 캐나다 이민역사상 최초의 한인 상원의원인 연아 마틴 씨도 포함돼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10일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환영오찬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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