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는 10일 예정된 라파엘 꼬레아 에콰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한나라당 진수희ㆍ유정현 의원을 대통령 특사로 파견합니다.
외교통상부는 오늘(6일) 진 의원과 유 의원은 에콰도르 방문 기간 꼬레아 대통령에게 양국 간 교류·협력 상황에 대한 만족을 표하고 이명박 대통령의 친서를 전
또 에콰도르 의회 주요인사와 만나 양국 의회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현지 우리 동포 대표를 비롯해 기업인들과 간담회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두 의원은 이어 콜롬비아를 방문, 고위 인사들과 양국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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